미아쏭의 탐구생활

나에게 필요한 건강지식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각 사람에게 여러가지 환경과 여건에 따라 양학지식인지 한의학지식인지 아니면 자연치유지식인지 여러가지로 찾아본다. 8체질론은 우리나라의 그 전의 사상체질과는 또다른 어떻게 보면 좀더 발전시킨 이론으로 이 책에서는 이론보다는 실제 각 개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신의 체질을 좀더 정확하게 알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할지 알고 싶다면 괜찮을듯 하다. 더 건강한 나를 위한다면 이정도 투자는 괜찮지 않을까?

목숨 걸고 편식하다 카테고리 건강 지은이 MBC스페셜 제작팀 (MBC프로덕션, 2009년) 상세보기 건강과 관련해서는 한의학 서양의학 자연치유 등등 각기 방향과 방법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그런지 식습관에 관한 내용도 천차만별이다. 자연식에 관해서 좋은지는 알겠는데, 사람마다 차이점이 있을텐데, 저자가 요구하는 식습관은 실제 독자로하여금 얼마만큼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지는 조금 의심이 간다. 이렇게 먹는것이 과연 맞을까? 맞는건 둘째치고 일반 생활에서 이렇게 먹는것이 과연 쉬울까? 다른것은 모르겠고 현미밥에 관해서는 조금 관심이 생긴다. 더 알아봐야겠다.